
작년까지 쓰던 노트북이 팬 소음이랑 발열이 너무 심해져서 영상 하나만 틀어도 책상이 뜨끈해지는 수준이었다. 재택근무도 잦고 카페에서 문서 작업할 일도 많다 보니 자연스럽게 휴대성 좋은 모델을 찾게 됐는데, 이번에는 업무 효율을 위해 AI 기능까지 탑재된 LG 그램 프로 16인치 모델을 선택했다.
사실 가격대를 생각하면 고민이 안 될 수가 없었지만, 매일 어깨에 메고 다니는 물건이라 결국 '무게'와 '화면 크기'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로 했다. 3개월 정도 실사용하며 느낀 장단점을 일반적인 울트라북들과 비교해 정리해본다.
일반 울트라북 vs LG 그램 프로, 휴대성과 화면 크기의 상관관계

보통 16인치급 대화면 노트북은 '데스크탑 대용'이라는 인식이 강해서 무게가 1.5kg를 훌쩍 넘는 경우가 허다하다. 반면 1kg 초반대의 가벼운 노트북들은 화면이 13~14인치 수준이라 멀티태스킹을 하기엔 답답함이 크다.
• 무게: 일반적인 16인치 노트북이 1.6~1.8kg인 데 반해, 이 제품은 1.199kg이다.
• 체감: 기존에 쓰던 14인치 노트북과 무게 차이가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라 에코백에 넣어도 부담이 없다.
• 외형: 에센스 화이트 컬러는 무광 마그네슘 합금 재질이라 지문이 거의 남지 않아 관리가 편하다.
결론부터 말하면 16인치 대화면을 유지하면서 1kg 초반대 무게를 구현했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이동 잦은 직장인에겐 대안이 거의 없는 선택지다.

WQXGA 고해상도와 144Hz 주사율, 작업 능률의 결정적 차이
노트북을 고를 때 단순히 CPU 사양만 보는데, 사실 눈에 가장 먼저 와닿는 건 디스플레이 성능이다. 일반적인 가성비 노트북들이 60Hz 주사율에 FHD 해상도를 채택하는 것과 달리, 그램 프로는 확실히 사양이 높다.
• 해상도: 2560x1600(WQXGA) 해상도라 엑셀 창 두 개를 띄워도 가독성이 나쁘지 않다.
• 주사율: 144Hz를 지원해서 마우스 커서 움직임이나 웹 스크롤이 굉장히 부드럽다.
• 패널: 안티글레어 처리가 잘 되어 있어 햇빛이 강한 카페 창가 자리에서도 빛 반사로 인한 피로감이 적다.

다만 키보드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포인트다. 키 스트로크가 얕은 편이라 타건 속도는 잘 나오지만, 장시간 타이핑 시 손끝에 피로가 쌓이는 느낌이 있다. 조용한 곳에서 쓰기엔 좋지만 깊은 타건감을 선호한다면 외장 키보드 사용을 고려해야 한다.
인텔 코어 Ultra 5 애로우레이크, AI 기능과 실성능 판단
이번 그램 프로의 핵심은 AI 연산에 최적화된 NPU가 탑재된 코어 Ultra 5 225H 프로세서다. 기존 노트북들이 단순히 CPU 점유율로만 버텼다면, 이 제품은 온디바이스 AI 기능을 활용할 때 확실히 여유가 느껴진다.

• 멀티태스킹: 협업 툴, 브라우저 탭 20개, 포토샵 편집을 동시에 돌려도 버벅임이 거의 없다.
• 온디바이스 AI: '그램 챗' 기능을 통해 인터넷 연결 없이 문서 요약이나 초안 작성이 가능하다는 점이 신선하다. 보안이 중요한 문서를 다룰 때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
• 발열 및 소음: 이전 세대보다 쿨링 시스템이 개선되어 고부하 작업 시에도 키보드 상단만 따뜻해지는 수준이며 팬 소음도 정숙한 편이다.
고사양 게임용은 아니지만 브라우징과 문서 작업, 간단한 그래픽 편집을 병행하는 비즈니스용으로는 차고 넘치는 성능이다.
사용 편의성과 확장성, 실사용자가 느낀 소소한 디테일

노트북은 본체만 들고 다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충전기와의 조합도 중요하다. 그램 프로는 배터리 타임이 꽤 준수해서 문서 작업 위주라면 하루 정도는 어댑터 없이 버틸 수 있다.
• 충전기: 65W 어댑터가 스마트폰 충전기보다 조금 큰 수준이라 파우치에 넣기 좋다.
• 저장 공간: 기본 256GB는 금방 차버리지만, 내부에 NVMe 슬롯이 하나 더 있어 추후 확장이 용이하다는 점은 다행이다.
• 사운드: 스피커가 바닥을 향하는 구조라 소리가 조금 묻히는 경향이 있다. 강의 청취용으론 충분하지만 영화 감상용으로는 이어폰을 추천한다.
총평: 이런 사람이라면 이 가격 주고 살 만하다


지난 3개월간 들고 다니며 느낀 점은 LG 그램 프로가 '휴대용 작업 도구'로서의 본질에 매우 충실하다는 것이다.
• 16인치 대화면이 꼭 필요하지만 어깨 건강도 지키고 싶은 사람
• 카페나 외부 미팅이 많아 배터리와 무게가 최우선인 사람
• 윈도우 환경에서 AI 기능을 업무에 활용해보고 싶은 사람
솔직히 가격대가 있는 제품이지만, 매일 휴대해야 하는 작업 환경이라면 가벼운 무게와 고해상도 디스플레이가 주는 만족감이 비용 이상의 가치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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